경기도 포천시, 플라스틱 재생공장 화재로 공장 2동 전소 |
2016-03-20(일) 21:26 |
오늘 오후 2시 51분경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1시간 40여분 만에 출동한 포천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되었으나 공장 2동(530㎡)이 전소되었고 소방서 추산 약 9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한편, 해당 플라스틱 재생공장화재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의 신체일부가 화상을 입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은 1시간 40여분 만에 출동한 포천소방서 소방관들에 의해 진화되었으나 공장 2동(530㎡)이 전소되었고 소방서 추산 약 9천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한편, 해당 플라스틱 재생공장화재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의 신체일부가 화상을 입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