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4-18(월) 18:41 |
※ 시각장애인 시청자를 위해 내레이션과 영상 설명이 긴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따스한 봄 햇살. 화려한 의상들. 그러나 참석한 이들은 볼 수 없습니다.
18일 오전 11시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시각장애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희망차게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경기도의 시각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경기도 시각장애인 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경기도 31개 시·군 시민 등 2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영화 대회추진 위원장의 힘찬 개회선언 후 표창장과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김정임. 평택시 합성동/표창장 수상자 : 부족한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평택시에는 시각장애노인 복지관이 없고 쉼터가 없어 더 많이 만들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공재광 평택시장 : 우리 평택시에서도 여러분들의 당당한 모습을 이어받아 사회적 차별이 없는 도시, 장애인들이 활발한 사회참여로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존하는 평택도시를 만들기 위해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후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구성진 트로트 음악과 함께 흥겨운 노래자랑이 열렸습니다.
줄넘기, 투호장과 시각장애인 윷놀이가 다른 한편에 마련됐습니다.
참석한 이들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임강자. 김포시 월곶면 : 저는 평택에 처음 와 봤거든요. 그런데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런 행사도 하고 정부에서 정말 애쓰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수영. 김포시 통진읍 : 애쓰시는구나. 우리는 김포에서 왔는데, 김포에서도 공설운동장에서 이런 행사가 열려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에서 오신 분들이 모두 질서정연하고 우리나라 수준이 정말 높아졌구나 합니다. 그런데 복지 정책은 조금 더 향상 됐으면 좋겠다]
장애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각 장애인들,
오늘 만큼은 서로 함께하며 어려움보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평택에서 ybcnews 이지예입니다.
따스한 봄 햇살. 화려한 의상들. 그러나 참석한 이들은 볼 수 없습니다.
18일 오전 11시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
시각장애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밝고 희망차게 삶을 이어나가고 있는 경기도의 시각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경기도 시각장애인 연합회의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 김인식 평택시의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경기도 31개 시·군 시민 등 2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영화 대회추진 위원장의 힘찬 개회선언 후 표창장과 장학금 수여가 진행됐습니다.
[김정임. 평택시 합성동/표창장 수상자 : 부족한데 이렇게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평택시에는 시각장애노인 복지관이 없고 쉼터가 없어 더 많이 만들어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재광 평택시장은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전했습니다.
[공재광 평택시장 : 우리 평택시에서도 여러분들의 당당한 모습을 이어받아 사회적 차별이 없는 도시, 장애인들이 활발한 사회참여로 지역사회에서 자립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공존하는 평택도시를 만들기 위해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후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구성진 트로트 음악과 함께 흥겨운 노래자랑이 열렸습니다.
줄넘기, 투호장과 시각장애인 윷놀이가 다른 한편에 마련됐습니다.
참석한 이들의 표정에는 즐거움이 가득해 보입니다.
[임강자. 김포시 월곶면 : 저는 평택에 처음 와 봤거든요. 그런데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런 행사도 하고 정부에서 정말 애쓰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수영. 김포시 통진읍 : 애쓰시는구나. 우리는 김포에서 왔는데, 김포에서도 공설운동장에서 이런 행사가 열려요. 경기도에서 31개 시군에서 오신 분들이 모두 질서정연하고 우리나라 수준이 정말 높아졌구나 합니다. 그런데 복지 정책은 조금 더 향상 됐으면 좋겠다]
장애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각 장애인들,
오늘 만큼은 서로 함께하며 어려움보다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평택에서 ybcnews 이지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