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우만2동-효성초 안전하고 행복한 하굣길 조성 위한 “1사 1교” |
| 2016-10-19(수)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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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박현숙)은 19일 오전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의 안전한 하굣길 조성을 위해 효성초등학교(교장 박옥균) 교장실에서 “1사 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1사(社) 1교(校)이란 학교 주변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의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동주민센터와 관내 학교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조성하여 아동이 안전한 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자는 운동이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우만2동에서는 내달 1일부터 매주 금요일 12시 30분에서 14시 30분까지 효성초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학교 앞 육교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2명씩 안전지도활동을 하게 된다.
박옥균 효성초등학교 교장은 “인력부족으로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동에서 도와주시니 감사하다. 특히 하굣길 안전지도에 걱정이 많았는데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학교 앞 육교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학교에서도 동 행정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1사(社) 1교(校)이란 학교 주변 범죄예방과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의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동주민센터와 관내 학교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하굣길을 조성하여 아동이 안전한 도시 수원을 만들어 가자는 운동이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우만2동에서는 내달 1일부터 매주 금요일 12시 30분에서 14시 30분까지 효성초 학생들의 하교시간에 학교 앞 육교와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2명씩 안전지도활동을 하게 된다.
박옥균 효성초등학교 교장은 “인력부족으로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지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동에서 도와주시니 감사하다. 특히 하굣길 안전지도에 걱정이 많았는데 크고 작은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학교 앞 육교를 중심으로 봉사단을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학교에서도 동 행정에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적극 협력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