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 4월부터 9월까지 총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숲가꾸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관내 7개면 730ha의 산림을 대상으로 솎아베기(간벌), 풀베기, 덩굴제거 등 숲의 공익적 기능을 향상하는데 노력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특히, 숲가꾸기 사업 후 발생된 부산물(약 2,800㎥)을 수집하여 지역 주민이 땔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서지역 특성상 화목보일러 사용이 많은 주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큰 역할을 함과 동시에, 산불과 수해 등 재해요인을 사전 제거하는데 기여하였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숲의 공익적 기능을 향상하고, 사회적 일자리 창출로 주민소득 증대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 활용을 통한 연료비 절감 등 1석 3조의 효과가 있는 만큼 매년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숲의 공익적 기능)
1.수원함양
논과 마찬가지로 숲은 홍수예방을 합니다. 숲의 나무는 많은 양의 물을 당기고 있고 또 가뭄이 되면 당기고 있던 물을 밖으로 보내여 주고 물을 여과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2.대기정화
아시겠지만 나무는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어 주는 역활을 하고 이산화탄소뿐 아니라 각종 대기의 정화 역활을 합니다.
3.토사유출방지
요즘 황사바람 불죠 이것도 숲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사하라에 나무를 심어 숲을 만드는 운동을 하고 있지요. 홍수에도 숲의 나무뿌리가 흙을 잡고 있어서 흙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를 예방합니다.
4.산림 휴양
여름에 숲이 있어서 시원한 여름날을 보낼수 있고 또한 휴양지를 만들어 줍니다.
5.수질 정화 =1번항목과 유사
6.토사붕괴방지
경사지에 나무를 심어서 무너져 내리는것을 예방함
7.야생동물 보호(생물종 보전)
두가지로도 이야기 할수 있는 내용이겠지요 동물도 숲에서 먹이를 얻어서 살아가고 또한 많은 곤충도 숲에서 살아갑니다. 이 종을 보존하는것은 먹이 사슬을 유지하여 생태계 붕괴를 예방합니다.
8.소음방지
잘 만들어진 숲은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여 줍니다.
9.기상완화(방풍림)
10.문화적,정신적 안식처
또한 숲에 가면 안락한 기분을 느껴 많은 시들에 숲에 관하여 만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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