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여성합창단 찾아가는 음악회’성료 |
| 2016-10-20(목) 1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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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여성합창단이 지난 18일 중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감동적인 문화공연‘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가족뿐만 아니라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휘자 원종수씨와 합창단원 30여명이 아리랑, 아름다운 강산 등의 합창곡을 선사했다.
또한 게스트로‘앙상블 프리마베라’가 출연해 중후한 콘트라베이스 연주로 음악회 자리를 더욱 빛냈다.
지난 2002년에 창단해 지금까지 13회의 정기연주회와 크고 작은 각종 초청 공연을 통해 건전한 공연 문화 보급과 구민의 정서함양에 힘써온 중구 여성합창단은 다가오는 10월 25일(화)에도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향후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는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힘든 장애인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장애인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가족뿐만 아니라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휘자 원종수씨와 합창단원 30여명이 아리랑, 아름다운 강산 등의 합창곡을 선사했다.
또한 게스트로‘앙상블 프리마베라’가 출연해 중후한 콘트라베이스 연주로 음악회 자리를 더욱 빛냈다.
지난 2002년에 창단해 지금까지 13회의 정기연주회와 크고 작은 각종 초청 공연을 통해 건전한 공연 문화 보급과 구민의 정서함양에 힘써온 중구 여성합창단은 다가오는 10월 25일(화)에도 구립해송노인요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향후에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정기적으로 아름다운 음악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