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주) 신인천발전본부 임직원 202명 급여우수리 장학금 전달 |
| 2016-12-20(화) 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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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한국남부발전(주)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 이하 신인천발전본부)임직원 일동은 인천 서구청(구청장 강범석)을 방문하여 서구 관내 저소득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11,651,4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신인천발전본부 임직원 202명의 급여 일부와 회사의 매칭금액으로 조성되었으며, 서구 관내 대학생 5명, 중․고등학생 1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인천발전본부는 평소 별도의 장학회를 운영하여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해 왔으며, 또한 올해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저소득층을 위한 개안수술비 2,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우곤 본부장은 “올 해 적자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멈출 수는 없었다. 나눔에 대한 뜻을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관내 학생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서구엔 한부모 세대와 조손 가정이 많아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기업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나눴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도움을 받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신인천발전본부 임직원 202명의 급여 일부와 회사의 매칭금액으로 조성되었으며, 서구 관내 대학생 5명, 중․고등학생 13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인천발전본부는 평소 별도의 장학회를 운영하여 학습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 해 왔으며, 또한 올해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저소득층을 위한 개안수술비 2,000만원을 후원하기도 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우곤 본부장은 “올 해 적자로 경영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멈출 수는 없었다. 나눔에 대한 뜻을 함께 하고 있는 직원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관내 학생을 위해 성금을 기탁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서구엔 한부모 세대와 조손 가정이 많아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조건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기업과 직원들이 하나가 되어 나눴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도움을 받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