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도서관, 2017년 겨울독서교실 운영 |
| 2017-01-03(화) 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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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송림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송림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2017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인문학 독후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독서교실은 ‘생각이 쑥쑥 자라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일 ~ 13일까지 4일 간 송림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4~5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나는 행복한 초등학생 ▲다시 읽는 선녀와 나무꾼 ▲모나리자의 이상한 인문학 ▲김유신과 계백의 나라사랑 ▲공부는 왜 할까? 등을 주제로 마련돼, 철학·고전·미술·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고 토론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은 출석률, 수업참여도, 단체 활동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성적 우수 어린이 표창도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에 따르면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인문학 독후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독서교실은 ‘생각이 쑥쑥 자라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일 ~ 13일까지 4일 간 송림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4~5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나는 행복한 초등학생 ▲다시 읽는 선녀와 나무꾼 ▲모나리자의 이상한 인문학 ▲김유신과 계백의 나라사랑 ▲공부는 왜 할까? 등을 주제로 마련돼, 철학·고전·미술·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읽고 토론해보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독서교실은 출석률, 수업참여도, 단체 활동 기여도 등을 고려해 성적 우수 어린이 표창도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인문학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