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도내 일제 음주단속, 2시간만에 85명 단속 경기남부경찰청, 도내 전역을 대상으로 올해 첫번째 음주운전 일제단속 실시, 삼진아웃 포함 총 85명 단속 |
| 2017-01-06(금) 12:34 |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청장 김양제)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중인 가운데,
새해 들어 첫번째로 1. 5(목) 23:00～1. 6(금) 01:00간(2시간) 도내전역을 대상으로 경찰관 564명과 순찰차 205대를 투입,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채혈요구 14명, 취소 28명, 정지 43명 등 총 85명을 적발(입건)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수회에 걸쳐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미리 예고했음에도 이처럼 많은 운전자가 적발된 것은 음주운전의 폐해나 심각성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경찰에서는 올해에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함께 시간․장소 구분없는 상시 음주단속을 지속 추진, “음주운전하면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중인 가운데,
새해 들어 첫번째로 1. 5(목) 23:00～1. 6(금) 01:00간(2시간) 도내전역을 대상으로 경찰관 564명과 순찰차 205대를 투입,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채혈요구 14명, 취소 28명, 정지 43명 등 총 85명을 적발(입건)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그간 수회에 걸쳐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미리 예고했음에도 이처럼 많은 운전자가 적발된 것은 음주운전의 폐해나 심각성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에 경찰에서는 올해에도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와 함께 시간․장소 구분없는 상시 음주단속을 지속 추진, “음주운전하면 언제 어디서든 단속된다”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