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쑥쑥~ 명품 강화약쑥 만들어요 강화군, 강화약쑥 품질개선 시범사업 추진 |
| 2017-01-18(수) 0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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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예로부터 명성이 자자한 강화약쑥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품질 개선 시범사업 신청을 2월 3일까지 받는다.
강화약쑥은 예로부터 강화도의 토산품으로 유명하여 『세종실록 지리지(1425)』의 기록을 보면 ‘獅子足艾(사자발쑥)’을 궁중에 진상했다는 내용이 있을 정도다. 이런 명성에 맞게 강화약쑥에는 유파틸렌, 자세오시딘 등 건강에 좋은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강화약쑥은 단오 무렵에 수확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3년 이상 숙성시킨 것을 최상으로 치므로 무엇보다도 건조 조건이 약쑥 품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강화군은 최적의 약쑥 건조 조건을 조성하여 최고 품질의 약쑥 생산을 위해 올해 165㎥ 이상의 건조장 신축 사업과 함께 기존 100㎥ 이상 건조장을 가진 농가의 피복재 및 차광막 교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종류에 따라 사업비는 다르며 군에서는 농가당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또한, 다른 지역 쑥과 확연히 구분할 수 있고 강화약쑥임을 인증하는 생산지 증명 띠 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약쑥을 결속하여 건조할 때 사용하는 증명 띠는 5가지 색깔을 지정하여 해마다 교대로 돌아가면서 제작하여 띠 색깔만으로도 생산연도를 알 수 있다. 올해의 생산자 증명 띠는 분홍색이며, 강화약쑥 농업인 단체인 약쑥 연구회를 통해 농가에 배부한다.
약쑥 관련 사업 신청은 2월 3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소득작목팀(☎032-930-4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화약쑥은 예로부터 강화도의 토산품으로 유명하여 『세종실록 지리지(1425)』의 기록을 보면 ‘獅子足艾(사자발쑥)’을 궁중에 진상했다는 내용이 있을 정도다. 이런 명성에 맞게 강화약쑥에는 유파틸렌, 자세오시딘 등 건강에 좋은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강화약쑥은 단오 무렵에 수확하여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3년 이상 숙성시킨 것을 최상으로 치므로 무엇보다도 건조 조건이 약쑥 품질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강화군은 최적의 약쑥 건조 조건을 조성하여 최고 품질의 약쑥 생산을 위해 올해 165㎥ 이상의 건조장 신축 사업과 함께 기존 100㎥ 이상 건조장을 가진 농가의 피복재 및 차광막 교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종류에 따라 사업비는 다르며 군에서는 농가당 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또한, 다른 지역 쑥과 확연히 구분할 수 있고 강화약쑥임을 인증하는 생산지 증명 띠 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약쑥을 결속하여 건조할 때 사용하는 증명 띠는 5가지 색깔을 지정하여 해마다 교대로 돌아가면서 제작하여 띠 색깔만으로도 생산연도를 알 수 있다. 올해의 생산자 증명 띠는 분홍색이며, 강화약쑥 농업인 단체인 약쑥 연구회를 통해 농가에 배부한다.
약쑥 관련 사업 신청은 2월 3일까지 강화군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소득작목팀(☎032-930-41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