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기아대책, 설날 전통시장 사랑나눔 추진 “이웃사랑도 나누고, 전통시장도 살리고 |
| 2017-01-21(토) 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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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상국)가 후원하고 기아대책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김철기)가 설날을 맞아 추진한 ‘저소득주민 사랑나눔 행사’가 20일 관내 성산구 가음정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지원되는 한돈세트(5만원 상당)를 가음정시장에서 구입해 각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행사를 주최한 기아대책 경남지역본부 김철기 본부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어울리는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음정시장 상인회 전태열 회장은 “금번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고 어렵게 장사하시는 상인들에게 큰 도움과 격려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는 KB국민은행 전국 지역본부와 연계해 전국 33곳의 전통시장에서 실시되며,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설날을 맞아 소외계층 100세대에게 지원되는 한돈세트(5만원 상당)를 가음정시장에서 구입해 각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것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행사를 주최한 기아대책 경남지역본부 김철기 본부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면서 동시에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러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와 어울리는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음정시장 상인회 전태열 회장은 “금번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고 어렵게 장사하시는 상인들에게 큰 도움과 격려가 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통시장 사랑나눔행사’는 KB국민은행 전국 지역본부와 연계해 전국 33곳의 전통시장에서 실시되며, 201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