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창원지점의‘따뜻한 나눔, 따뜻한 마주보기’ 창원시-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
| 2017-10-16(월) 17:36 |
|
창원시의 기업과 함께하는 WIN-WIN 자원봉사 협약기업인 녹십자 창원지점(팀장 공원호)은 14일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한 가정폭력피해시설인 ‘따뜻한 쉼자리’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녹십자 임직원들은 시설의 잡초제거와 냉난방기 청소 등 시설 환경정비 및 노력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일부는 보호아동들과 함께 말벗이 되어주며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6일에 이어 두 번째 봉사활동이며, 비교적 타 시설보다 환경이 열악한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공원호 녹십자 창원지점 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다시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관계자는 “쉼터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녹십자 창원지점의 자원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특히 어른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아이들의 선입견과 편견을 줄여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줘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당부했다.
이날 녹십자 임직원들은 시설의 잡초제거와 냉난방기 청소 등 시설 환경정비 및 노력봉사활동을 진행했는데 일부는 보호아동들과 함께 말벗이 되어주며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16일에 이어 두 번째 봉사활동이며, 비교적 타 시설보다 환경이 열악한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공원호 녹십자 창원지점 팀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다시 배울 수 있었고, 다양한 방법으로 앞으로도 지속해서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시 관계자는 “쉼터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녹십자 창원지점의 자원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특히 어른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아이들의 선입견과 편견을 줄여주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줘서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남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