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 5일장, 전통 ‘목도소리’ 공연 개최 - 전통 5일장과 ‘목도소리’ 축제를 한 번에 즐기세요 |
| 2017-11-08(수) 13:04 |
옥계전통5일장추진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11월 9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옥계장터에서 옥계 5일장 활성화 행사와 지역의 대표 전래 노동요인 ‘목도소리’를 재연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동시 개최한다.
옥계 ‘목도소리’는 깊은 산속에 나무를 옮길 때 목도꾼들이 힘을 얻기 위해 부른 집단노동요로 강원도 축제 지원 사업에도 선정된 이력이 있는 전통문화이다.
‘목도소리’와 더불어 전통 혼례행사, 민속놀이 체험, 가훈 써주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또한, 5일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옥계산 백미를 비롯해 고장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직판 부스를 따로 두지 않고 행사장 전체가 직거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김태수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고, 일반적인 5일장 행사를 탈피해 색다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계 ‘목도소리’는 깊은 산속에 나무를 옮길 때 목도꾼들이 힘을 얻기 위해 부른 집단노동요로 강원도 축제 지원 사업에도 선정된 이력이 있는 전통문화이다.
‘목도소리’와 더불어 전통 혼례행사, 민속놀이 체험, 가훈 써주기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또한, 5일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옥계산 백미를 비롯해 고장 농산물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직판 부스를 따로 두지 않고 행사장 전체가 직거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김태수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열고, 일반적인 5일장 행사를 탈피해 색다른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