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윤범)에서는 지난 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기탄생을 축하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생신고를 한 민원인에게 가제손수건을 증정했다.

‘첫 만남 두배 행복나눔 출생신고’는 2018년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조원1동 주민자치위원회 후원을 받아 출산을 축하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출생신고를 마친 아기아빠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사하며 출산 축하선물을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병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출생기념품 증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매일신보 news@maeilsinbo.com        매일신보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