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이동형 라이브사이트’개최 지난 10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
| 2018-02-14(수) 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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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겨울축제이자 전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이동형 라이브사이트’가 지난 2월 10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동형 라이브사이트’란 야외 다중집합장소에 대형스크린 무대영상 차량을 활용하여 올림픽경기 생중계와 시민응원을 유도하는 행사를 말한다.
10일 창원만남의 광장에서는 경기 생중계와 창원시립무용단 및 합창단 공연, 창원대학교 치어리더팀인 ‘피닉스’ 공연과 함께 순회 공연팀인 ‘붐붐’의 대북 타악기 공연 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장을 직접 찾은 곽기권 창원시 행정국장은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진심으로 기대하며, 오는 8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되는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도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2월 9(금) 강원도 평창 및 강릉시 일원에서 95개국 6500여 명의 선수와 대회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17일간의 열전을 펼쳐지며, 패럴림픽은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이동형 라이브사이트’란 야외 다중집합장소에 대형스크린 무대영상 차량을 활용하여 올림픽경기 생중계와 시민응원을 유도하는 행사를 말한다.
10일 창원만남의 광장에서는 경기 생중계와 창원시립무용단 및 합창단 공연, 창원대학교 치어리더팀인 ‘피닉스’ 공연과 함께 순회 공연팀인 ‘붐붐’의 대북 타악기 공연 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장을 직접 찾은 곽기권 창원시 행정국장은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진심으로 기대하며, 오는 8월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되는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도 시민들이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2월 9(금) 강원도 평창 및 강릉시 일원에서 95개국 6500여 명의 선수와 대회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17일간의 열전을 펼쳐지며, 패럴림픽은 오는 3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