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2017년 사회공헌(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전달 2017년 한해 나눔 실천한 기업, 단체, 개인 등 26명에게 |
| 2018-02-22(목) 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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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안상수)는 21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17년 사회공헌(이웃돕기) 유공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단체 등) 12개소와 개인 14명에게 유공자 감사패 전달, BNK경남은행 사회공헌사례 소개, 유공자와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으며, 창원시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매년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경기침체와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로 기업과 가정 모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시는 시정의 가치기준을 시민행복에 두고 포용과 상생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으므로 지역의 민간자원들도 복지사업 동반자로서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지난 한 해 창원시는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로 31억9천여 만원의 성금ㆍ품을 모금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꿈나무키우기 결연사업’, ‘희망의 징검다리 결연사업’, ‘희망드림 창원뱅크’, 수시 기탁 성·금품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6만 9천여세대에게 저소득아동 자녀 교육비 및 생계비,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단체 등) 12개소와 개인 14명에게 유공자 감사패 전달, BNK경남은행 사회공헌사례 소개, 유공자와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으며, 창원시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공헌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매년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하고 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경기침체와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로 기업과 가정 모두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시는 시정의 가치기준을 시민행복에 두고 포용과 상생정책을 통해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으므로 지역의 민간자원들도 복지사업 동반자로서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지난 한 해 창원시는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로 31억9천여 만원의 성금ㆍ품을 모금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꿈나무키우기 결연사업’, ‘희망의 징검다리 결연사업’, ‘희망드림 창원뱅크’, 수시 기탁 성·금품 연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6만 9천여세대에게 저소득아동 자녀 교육비 및 생계비, 임차보증금 등을 지원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