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 등 임직원 30여 명은 28일 수원시가 개최한 “제73회 식목일 기념 ‘범시민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 분위기 조성에 동참했다.

공사에따르면 이 사장 등 임직원들은 이날 호매실공원에서 개최된 행사장에서 산수유, 나무수국 등 13종 3첨762주를 참석자들과 함께 식재하고, 2년생 유실수를 무료 분양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이부영 수원도시공사 사장은 “소중한 자원인 나무를 심는 것은 시민의 희망과 행복을 심는 것”이라며 “이날 식재한 나무들이 자라 시민들을 위한 녹음공간으로 자리할 수 있도록 가꾸는 데에도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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