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안전점검의 날」 전개 수원 광교신도시 건설현장 밀집지역,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펼쳐 |
| 2018-05-08(화) 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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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배계완 지사장)는 4일 제266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한화건설 광교택지지구 일반상업 6-3BL 신축공사 현장관계자, 광교수지협의체 소속 안전관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으로 추락재해 예방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관내 전년도 건설업 추락(떨어짐) 사망사고는 전체의 65.4%를 점유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산재사망 절반으로 줄이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건설업 추락재해가 근절되지 않은 상태로는 목표 달성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날 행사는 건설현장 추락방지 주요 가시설, 건설기계 장비 및 노동자 보호구 착용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하고 강평했다. 또한, 지게차 안전점검표 OPL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해 노동자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했다.
배계완 경기지사장은 “노동자 본인의 안전 부주의로 인해 동료가 산업재해를 당할 수도 있고, 반대로 평상시 안전이 습관화되어 있다면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노ㆍ사가 함께 작업 시작 전 유해ㆍ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작업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건설업 추락재해가 감소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내 전년도 건설업 추락(떨어짐) 사망사고는 전체의 65.4%를 점유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산재사망 절반으로 줄이기”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건설업 추락재해가 근절되지 않은 상태로는 목표 달성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날 행사는 건설현장 추락방지 주요 가시설, 건설기계 장비 및 노동자 보호구 착용을 중점적으로 안전점검하고 강평했다. 또한, 지게차 안전점검표 OPL 및 홍보물 배포를 통해 노동자 안전의식 고취에 기여했다.
배계완 경기지사장은 “노동자 본인의 안전 부주의로 인해 동료가 산업재해를 당할 수도 있고, 반대로 평상시 안전이 습관화되어 있다면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노ㆍ사가 함께 작업 시작 전 유해ㆍ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작업안전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건설업 추락재해가 감소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