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 게임·스마트폰 중독 막아야’…코딩·드론 교육

2023-04-19(수) 16:12
/ 경기도 제공
경기도, ‘청소년 게임·스마트폰 중독 막아야’…코딩·드론 교육


경기도는 19일 게임·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예방할 대안활동으로 코딩과 드론을 활용한 청소년 집단 프로그램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는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일상화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미래 유망직종을 찾고, 진로 및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산적으로 디지털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코딩·드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상은 초등 4~6학년 8명 내외를 1개 그룹으로 구성, 총 4개 그룹을 대상으로 5월(1기 2개 그룹)과 10월(2기 2개 그룹)에 각각 실시한다. 교육은 경기남부 스마트쉼센터(수원시 인계동 소재)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드론 등 ICT분야 직업탐색 △드론조종, 드론비행 △코딩을 활용한 패턴비행, 자율주행이다.

주 1회 1시간 수업에 그룹별로 8회씩 운영하고, 전액 도비로 지원돼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보호자를 대상으로 기질 및 성격검사(TCI)를 실시하고, 전문가 특강도 운영한다.
교육 및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고현숙 경기도여성비전센터 소장은 “스마트 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청소년들이 단순히 채팅, 게임에 빠지기보다 더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을 함으로써 다양한 분야를 알아가고 관련 분야의 진로 계획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과의존 문제의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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