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도 전체 소 농가 8460호 대상 구제역 백신접종

2023-05-14(일) 14:19
/ 경기도 제공
경기도, 도 전체 소 농가 8460호 대상 구제역 백신접종


최근 충북 청주 소재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하자 경기도가 도내 전체 소 농가 8460호에 대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하는 등 사전 차단에 나섰다.

경기도는 특별 방역 지시사항에 따라 12일까지 도내 모든 축산관련시설(우제류 사육농가 및 도축장 등)에 대한 일제 소독과 구제역 백신 접종을 완료해 달라고 요청했다.

각 시군 담당 공무원은 관내 소·돼지 등 우제류 전 농가를 대상으로 전화 예찰을 하고 축산 농가는 5월 31일까지 매일 오후 2~3시 사이 정기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또, 축산 농가에 대한 행사 및 모임 자제는 물론 축산 농가 출입 시 가축, 사람, 차량 등 소독 및 기록을 철저히 하도록 했다. 이 밖에도 해외 입국 근로자 및 해외여행 축산관계자를 대상으로 5일 내 농장 출입 금지, 도축 가축에 대한 생체·해체검사 강화 및 도축장 내·외부 소독 절처 등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지난 2019년 안성에서 구제역 2건이 발생해 2223마리를 살처분한 이후 구제역 발생은 없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매일방송 홈페이지(http://www.maeilnewstv.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msb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