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즉각 철회하라" |
| 2023-08-23(수) 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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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 즉각 철회하라"
23일 기자회견 열고 日 정부 무책임함 강력 규탄
김동연 경기지사는 23일 내일로 예정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일본 정부는 양심과 도의에 어긋나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불안하게 하고 그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은 우리 어민, 소상공인들의 생계에 커다란 위협을 가져올 것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 80% 이상이 오염수를 반대하고 있는데 정부는 도대체 누굴 위해 존재하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선택이 30년 뒤에 어떤 괴물을 만들지 모를 일"이라며 "정부는 일본 정부에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는 2051년까지 원전 폐기 작업과 오염수 방류를 완료할 방침이지만, 핵연료 잔해를 꺼내는 구체적인 방법이 확립되지 않았고 빗물과 지하수로 인한 오염수 발생을 완전히 막을 대책도 없는 상황이다. / 홍석준 기자
23일 기자회견 열고 日 정부 무책임함 강력 규탄
김동연 경기지사는 23일 내일로 예정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일본 정부는 양심과 도의에 어긋나는 방사능 오염수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염수 방류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크게 불안하게 하고 그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은 우리 어민, 소상공인들의 생계에 커다란 위협을 가져올 것이 자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는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의 걱정을 괴담으로 치부하고 있다"며 "우리 국민 80% 이상이 오염수를 반대하고 있는데 정부는 도대체 누굴 위해 존재하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지사는 "후쿠시마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선택이 30년 뒤에 어떤 괴물을 만들지 모를 일"이라며 "정부는 일본 정부에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일본이 아닌 대한민국을 위해 일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정부는 2051년까지 원전 폐기 작업과 오염수 방류를 완료할 방침이지만, 핵연료 잔해를 꺼내는 구체적인 방법이 확립되지 않았고 빗물과 지하수로 인한 오염수 발생을 완전히 막을 대책도 없는 상황이다. / 홍석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