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위례-과천선 광역철도사업, 원안대로 주암역은 주암지구 중심에 위치해야”

2023-09-21(목) 17:16
/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 “위례-과천선 광역철도사업, 원안대로 주암역은 주암지구 중심에 위치해야”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은 21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내달, 국토교통부는 과천시의 도시발전과 미래에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국책사안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라며 “바로 위례-과천선 광역철도사업의 민자투자사업 적격성조사 결과 발표로 이 사업은 주암 및 과천지구, 나아가 과천시의 핵심 교통개선 국가정책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우건설이 국토부에 제안한 민자사업 추진방안에는 문원역이 제외되고, 주암역은 원래 위치에서 멀어진 주암지구 외곽부이자 서초구에 근접한 위치로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과천시가 절대 수용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21년 12월 제안된 대우건설의 위례-과천선 민자투자사업 제안에 대해 국토부는 22년 9월 KDI에 사업적격성 조사를 의뢰하였고, 그 적격성 조사가 다음 달 발표되는 것으로 최종결과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국토부에 따르면 후속 절차로 24년 제3자 제안공고 및 심사과정을 거쳐 구체적인 철도노선이 확정되고, 25년도에 우선협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다행히 22년 7월 이후, 과천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등의 지속적인 요구로 국토부에서 KDI에 문원역이 포함된 노선의 검토를 요청하였고 이를 반영한 대안노선의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라며 “그러나 주암역의 경우 여전히 대우건설의 제안대로 검토되고 있어 강력한 대응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주암역의 주암지구 중심부 설치는 과천시를 교통지옥과 천국으로 가르는 가장 중요한 미래 교통대책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원안대로 주암역이 추진되지 않을 경우 차량기지 수용을 포함한 과천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이행과 신규택지 조성에 관한 그 어떤 협조도 응하지 않아야 마땅할 것”이라며 “당초 합의안을 깨고 몽니적 행태를 부리는 서초구의 주장과 민자사업의 방안에 과천시는 결코 타협해선 안될 것이며 너무나 명백히 예상되는 과천시와 경기 남부의 교통대란을 결코 묵과해서는 안된다”라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과천시 당국자들의 노력으로 문원역의 제외철회를 이끌어냈듯이, 이번에는 주암역이 원위치인 주암지구 중심부에 설치될 수 있도록 우리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과천시가 다함께 힘을 합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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