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 “다문화교육은 우리 교육의 중대한 도전과제” |
| 2023-09-21(목) 1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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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인규 의원, “다문화교육은 우리 교육의 중대한 도전과제”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21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동두천을 다문화교육 특구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 사회는 1970년대와 80년대 고도성장 시대에 일자리를 찾아 이촌향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1990년대 이후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노동인구 부족현상 해결을 위한 외국인 노동력 유치로 인해 다문화가정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시작한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저는 다문화 교육정책과 제도의 올바른 정립 시행에서 찾고자 한다”라며 “경기도의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2023년 4월 기준 4만9,000명에 육박하여 전국 다문화가정 학생 수의 27퍼센트를 넘었다. 또한 31개 시군에서 전체학생 대비 다문화학생의 비중이 높은 상위 8개 시군 중 4개가 경기북부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는 2006년 전국 최초로 특별학급을 설치하는 등 국내 다문화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며 “저는 경기도의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교육 현장을 반영한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동두천에서 열고자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모델 비전을 첫째,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강화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상호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길러 사회 전체의 관용과 포용력을 제고해야 함, 둘째, 국내출생자녀, 중도입국자녀, 외국인가정자녀 등 다양한 다문화학생에 따라 맞춤형 교육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함, 셋째, 동두천을 다문화교육 특구로 지정하여 다문화교육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것 등 세가지로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인규 의원은 “최근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곳곳에서 전해지는 교권 추락 소식에 저는 의원이기 전에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 현장에 답이 있다. 교육현장 학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법과 조례가 하루빨리 제정되어야 한다”라며 “다문화교육은 우리 교육의 또 하나의 중대한 도전이자 과제이다. 경기도의회에서 여야가 합심하고 협치해서 지혜를 모은다면 대한민국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가 제시할 수 있으며 절망 대신 희망을 만들고, 분열 대신 화합을 일구어내는 정치를 우리 경기도에서는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21일 제37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문화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동두천을 다문화교육 특구로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우리 사회는 1970년대와 80년대 고도성장 시대에 일자리를 찾아 이촌향도가 가속화됨에 따라, 1990년대 이후 다양한 산업현장에서의 노동인구 부족현상 해결을 위한 외국인 노동력 유치로 인해 다문화가정이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시작한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저는 다문화 교육정책과 제도의 올바른 정립 시행에서 찾고자 한다”라며 “경기도의 다문화가정 학생 수는 2023년 4월 기준 4만9,000명에 육박하여 전국 다문화가정 학생 수의 27퍼센트를 넘었다. 또한 31개 시군에서 전체학생 대비 다문화학생의 비중이 높은 상위 8개 시군 중 4개가 경기북부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는 2006년 전국 최초로 특별학급을 설치하는 등 국내 다문화 교육의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라며 “저는 경기도의 다양한 형태의 다문화교육 현장을 반영한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동두천에서 열고자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모델 비전을 첫째, 다문화 감수성 교육을 강화하여 서로 다른 문화를 상호 존중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길러 사회 전체의 관용과 포용력을 제고해야 함, 둘째, 국내출생자녀, 중도입국자녀, 외국인가정자녀 등 다양한 다문화학생에 따라 맞춤형 교육방안을 마련하고, 교육의 사각지대를 없애야 함, 셋째, 동두천을 다문화교육 특구로 지정하여 다문화교육 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할 것 등 세가지로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이인규 의원은 “최근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곳곳에서 전해지는 교권 추락 소식에 저는 의원이기 전에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다. 현장에 답이 있다. 교육현장 학교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법과 조례가 하루빨리 제정되어야 한다”라며 “다문화교육은 우리 교육의 또 하나의 중대한 도전이자 과제이다. 경기도의회에서 여야가 합심하고 협치해서 지혜를 모은다면 대한민국 다문화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가 제시할 수 있으며 절망 대신 희망을 만들고, 분열 대신 화합을 일구어내는 정치를 우리 경기도에서는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