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시용 의원, 안전관리실 차원의 CPR 애니 민간 보급 대책 수립 주문 |
| 2023-11-20(월) 1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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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시용 의원(국민의힘, 김포3)은 지난 17일, 경기도 안전관리실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안전관리실이 CPR 연습용 애니 민간 보급 지원에 대해 무책임한 반응으로 일축한 것을 거론하고, CPR 연습용 애니를 민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및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CPR엽습용 애니의 기원은 1880년 경 파리 세느강에서 어느 한 소녀의 시체로 발견되었는데, 시체임에도 그 미소가 아름다워 모나리자로 불릴만큼 아름다웠다고 한다. 이 소녀는 세느강의 이름없는 소녀로 불리우며 벽장식에 활용되는 석고상으로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 이 때 ‘피터 사파’라는 박사가 이 석고상에 영감을 받아 심폐소생술용 마네킹을 제작하게 되었는데 이 마네킹의 이름이 리써씨 애니였다. 그 뒤로 애니는 사람을 구하기 위한 인공호흡법 전파를 위해 쓰여지게 됐다.
김 의원은 “안전부서에서는 모든 것을 안전과 연관시켜 얘기해서 힘들다는 고충을 누구보다 이해한다.”고 말하며, “하지만 경기도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서에서 더욱이나 도민의 생명보호와 연관되는 사항을 이런 식으로 대응하면 안된다.”고 질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조제1항의 내용 중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위해 줄이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며’를 언급하며, CPR은 인명피해가 나지 않게 하는 대처 및 예방법임을 강조하였고 “CPR 애니를 민간에 보급 및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지난 1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최근 3년간 CPR연습용 애니 민간 보급 지원 내역이 없음을 거론하고, CPR 교육 상시화를 위해 일선 소방서에서만 주도할 것이아니라 일정규모의 인원이 상시 확보되는 직장이나 단체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교육 및 실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을 수립 및 추진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
김 의원은 평소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반이 되는 소방 분야의 장비와 인력을 확충하는 일, 자연이나 사회적 재난을 예방하고 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하는 일에 앞장서며, 구조적 특정상 화재 발생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공장, 창고 밀집지역에 소방설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도 화재예방강화지구 소방설비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 및 제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