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경기콘텐츠진흥원, ‘노동이사제’ 합리적으로 운영할 것”

2023-11-20(월) 16:51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20일 경기도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내부 만족도 제고 및 구성원간 소통 강화를 주문했다.

먼저 이 의원에 따르면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3년(22년 실적) 경영평가 결과 ‘다’ 등급을 받았다. 경영평가종합점수에서도 ▲84.87점(2022년, 나등급) ▲84.57점(2021년, 나등급) ▲80.64점(2022년, 다등급) ▲79.46점(2023년, 다등급)을 기록하며 매년 평가점수가 하락했다.

이 의원은 “경영평가는 세부 항목별로 등급 점수가 주어지며, 경기콘텐츠진흥원의 경우 내부 만족도 및 청렴도 하락이 주된 원인이었다”며 “특히 직원을 대표하는 노동이사의 형식적인 운영이 중점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의 내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만들어진 노동이사제도가 관련 규정이 없어서 제대로 반영되고 있지 않은 실정”이라며 “조속히 관련 규정을 수립하고 원활한 소통을 통해 구성원을 대변하는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동이사제도는 근로자대표가 이사회에 참석해 주요 안건에 대해 발언하고 의결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경기도는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해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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