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군과 문화체육관광 분야 활성화 방안 모색

2024-02-01(목) 16:20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지난달 3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 문화정책 포럼’을 열고 31개 시군과 미래 문화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포럼에서는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 △지역연계 문화기술 콘텐츠 제작 및 운영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취약계층 예술활동 교육 지원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추진 △경기도 대표 지역축제 등 경기도 정책을 설명하고 경기도 문화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우선 문화 분야는 경기도 문화자치 기본계획 수립(제3차 문화예술진흥 시행계획 2025~2029)을 위해 도민, 지역전문가 등 다양한 참여로 경기도 시그니처 문화정책 및 시군별 특화 문화사업 발굴을 통한 경기도형 문화정책을 시군과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콘텐츠 분야는 지역에 특화된 스토리텔링 및 문화기술 콘텐츠 발굴, 도민 체험전시 운영을 통해 경기도 지역 자원 활용한 문화기술 콘텐츠 발굴 및 확산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시군에 지역별 관광 명소, 축제, 설화, 문화재 등 해당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는 참신한 자원을 적극 발굴해 주기를 당부했다.

예술 분야는 전국 최초로 발달장애인 대상 인공지능(AI) 활용 예술활동 교육 및 예술가 협업 재창작 작품 전시·공연을 실시하며, 금년에는 발달장애인 교육기관(시설) 12개소 내외, 노인 교육시설 1개소(시범)를 확대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활동(미술, 음악) 교육 및 작품 발표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체육 분야에서는 도내 거주 등록 전문선수(현역, 은퇴선수) 19세 이상 7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연 150만 원(2회 분할지급)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군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각 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볼거리 기회 확대를 위해 ‘수원화성문화제’ 등 21개 지역, 28개 축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각 시군 협조사항으로 지역축제 개최시 안전관리, 바가지 요금 근절 등 먹거리 관리 협조를 요청했다.

이종돈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와 시군의 소통과 공유를 바탕으로 경기도 민선 8기 시즌2 문화정책 시그니처 사업 발굴 등 도민이 체감하고 필요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문화정책 포럼을 통해 시군과 함께 경기도 차원의 지역문화 정책 방향이 제시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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