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기원, 장미·국화 신품종 ‘현장실증사업’ 참여농가 모집

2024-02-06(화) 15:14
장미 캐롤라인 / 경기농기원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자체 육성한 장미·국화 신품종 국내 보급 확대를 위해 현장실증사업 참여 농가를 오는 14일까지 접수한다.

농기원은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병충해 발생이 적은 장미·국화 신품종을 매년 선발하고, 품종화하는 육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실증사업 대상 품종은 장미 6품종과 국화 8품종이다.

개발된 신품종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영농현장에서의 실증사업을 통해 농가별 재배 환경에 맞는 품종을 선발하고 보급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장미 품종은 △ 꽃잎이 부드러워 수확시 상처가 적은 진분홍색 중형 ‘보보스’ △ 절화수명이 우수한 분홍색 대형 ‘캐롤라인’ △ 화색이 화려한 복색 대형 ‘아리엘’ △ 생육이 우수한 중형 스프레이 ‘원탑’ △ 꽃이 크고 절화장이 긴 노랑색 대형 ‘모나카’ △ 절화수명이 긴 백색 대형 ‘블링블랑’ 등이다.

국화 품종은 △ 병해충 피해가 적고 고온기에 생육이 안정적인 흰색 홑꽃 ‘밀키스타’와 △ 노란색 홑꽃 ‘펄키스타’ △ 생육이 빠르고 균일하고 노란색 화색의 줄무늬가 있는 ‘스트라이프옐로우’ △ 고온기 화색 탈색이 없는 노란색 홑꽃 ‘골드스타’ △ 특이한 화색과 화형의 연분홍색 겹꽃 ‘큐티버블’과 △ 자주색 겹꽃 ‘팬시버블’ △ 유통시 상처가 적고 절화수명이 긴 노란색 겹꽃 ‘옐로우버블’ △ 생육이 빠르고 균일한 백색 겹꽃 ‘화이트버블’ 등이다.

선정 시 국산 품종을 먼저 재배해 볼 수 있는 기회와 육종 전문가의 재배 컨설팅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실증사업 참여 희망 농가는 해당 지역 시군농업기술센터 혹은 시·군청 농업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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