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 “GTX-B 갈매역 정차, 대통령 공약 지켜야.” |
| 2024-02-07(수) 1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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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백현종 의원(구리1, 국민의힘)은 지난 2일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GTX-B) 민간투자사업 구리시 구간 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에서 GTX-B노선이 갈매역에 정차해야 하는 당위성 5가지를 제시하고 정부와 국토부는 대통령 공약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백 의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GTX-B노선이 갈매역에서 정차해야 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5가지로 정리해 설명했다.
▷첫째, 갈매역 정차는 대통령 공약, 정부가 발표한 갈매지구 교통 대책도 이행해야
▷둘째,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 수립 추진’ 정부 발표
▷셋째, 경기도의 방침은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필수
▷넷째, 열차 소음 피해의 근본적 해결은 갈매역 정차
▷다섯째, 갈매역 정차는 국토부의 민자사업 방침에 충분히 충족
백 의원은 위와 같이 갈매역 정차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토부는 물론 민자사업자에게 갈매역 정차에 대한 사업 의지를 물었다. 이에 대해 민자사업자 측은 “우선협상 대상자 입찰 시 국토부의 기본계획서에는 향후 3개 역을 증차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나, 정차역을 신설할 경우 정부 예산을 지원할 수 없다고 돼 있었기 때문에 누락된 것이다.”라며 “구리시가 갈매역 정차를 위한 타당성 조사 제출 시 국토부를 설득할 수 있는 기술 지원하겠다.”라고 밝혀 갈매역 정차에 대해 민간사업 측의 긍정적 답변을 받아냈다.
이로써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는 총선을 두 달여 앞둔 시점에서, 구리시는 물론 경기도와 여야 정치권이 얼마나 강력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지가 문제 해결의 핵심 요소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