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민상희 동장)은 지난 24일, 주민들과 함께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관내 손바닥 정원에 꽃을 심었다.

이날은 작년에 조성된 손바닥 정원(매탄공원 입구 앞 화단, 어린이공원 내 기차화분 및 산남로 상가화단)을 대상으로 에린기움, 루드베키아, 샤스타데이지, 꼬랑사초 등 다양한 다년생 꽃을 심었다.

매탄4동은 26일과 27일에도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영통구 만남의날󰡑에 주민들과 함께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에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새롭게 단장한 손바닥 정원으로 마을이 더욱 아름답고 환해진 기분이다. 주민들의 힐링 공간이 되어주는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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