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현대‧기아와 자동차 안전보건포럼 출범식 개최 |
| 2024-05-20(월)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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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강운경)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송석진)는 현대차·기아와 함께 20일 화성시 소재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4 경기지역 정부-기업 자동차 협력사 안전보건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용노동부 강운경 경기지청장, 안전보건공단 송석진 경기지역본부장, 현대차 연구개발안전환경실 조태현 실장, 기아 화성안전시설담당 이효범 상무를 비롯해 4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안전보건포럼’은 그간 산업안전보건정책의 일방적 전달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확대에 따른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 주도 하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뒷받침 하여 현장에서 실제 필요로 하는 안전보건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생적인 안전활동을 촉진하고자 올해부터 전국 지역단위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 현대차·기아는 경기지역 자동차 산업 협력사들의 한층 높은 안전보건 역량 확보를 위한 안전보건 강화 계획을 발표하며, 전문기관의 컨설팅과 보호구 물품제공 등 실질적인 예방활동을 실천하고, 정기 안전진단 등 사업수행 전반을 점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수 있도록 했다.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현대차‧기아 및 협력사 대표는 안전보건포럼 운영 공동 선언문을 통해 자발적 안전보건 활동 참여,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경기지역의 중대재해 감축 노력 의지를 결의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산업 현장에서 안전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이나 규모가 비교적 작은 협력사는 제도에 대한 정보습득과 역량 강화에 어려움이 있다"며, "자동차 산업 속 각 주체들이 자율적으로 안전보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은 "포럼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산재예방 정보 공유를 위한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석진 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모기업의 안전보건 노하우를 협력사와 상호 공유하면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럼을 통해 자생적 안전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이번 자동차 안전보건포럼을 시작으로 건설업 분야, 체계구축 분야 등 6개 분야의 안전보건포럼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