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조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지난 28일 열린 ‘2024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연찬회’에서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조용호 의원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민간⋅가정어린이집의 운영비 지원 확대 및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조 의원은 유보통합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열악한 미지원시설 보육 기관에 관심을 갖고 예산 확보에 힘써 왔으며, 영아반 교사 대 아동 비율 조정, 보육교사의 고용안정성 확보 등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는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차별없는 보육 환경 개선과 인프라 확충에 앞장서 왔다.

조 의원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심 보육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온 어린이집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한다”고 밝히며, “우리 아이들이 어느 기관을 이용하더라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보육 환경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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