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스정보 앱 개편 추진"…7월까지 설문조사

2024-06-17(월) 16:47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버스의 승·하차 벨, 과거 도착 시각 정보 제공 서비스 등의 기능을 갖춘 '경기 버스정보 앱'을 새롭게 개편하기 위해 7월까지 이용자 설문조사 등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10년 서비스를 시작한 경기 버스정보 앱은 올해 1분기 기준 월평균 약 786만 건의 이용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버스 무정차 방지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승·하차 벨'은 2022년 월평균 3만 7천709건에서 2023년 6만 8천533건, 올해(4월 말까지 기준) 8만 1천956건 등 이용자가 늘고 있다.

'과거 버스 도착 시각 정보 서비스'는 배차간격이 긴 노선이 민간 앱에서 '차고지 대기'로 안내돼 실제 도착시간을 알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정류소별 과거 버스 도착 시각을 안내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인 것이다.

이번 앱 개편은 15년간 각종 기능이 추가돼 이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이용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은 데 따른 것으로 민간 앱과 차별화를 둬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경기도는 7월까지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심층 면접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결과를 반영한 앱 서비스 개편 방안을 올해 4분기까지 실제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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