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대상 주민에 대한 신속한 보상 요구 |
| 2024-07-25(목) 17:29 |
|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지난 24일 경기도 도시주택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사업 대상 지역 주민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강력히 요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지장물 조사가 완료되어야 보상절차가 진행될 수 있는데 최근까지 지장물 조사의 진행률이 29%에 불과해 보상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상지역 주민들의 이자부담만 연간 약 300억 원에 달하며, 보상시기가 지연될 경우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라며 신속한 보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유 의원은 “보상이 이루어져야 대상지역 주민들이 이주가 가능한데 보상이 늦어지면서 주변지역의 지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이주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하며 보상지연에 따른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유 의원의 이 같은 문제 제기에 대해 이계삼 도시주택실장은 “2025년 3월에서 6월 사이에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9월에서 12월 사이에 보상을 개시할 계획으로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으며, 이주산단의 조성 또한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