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대비 소방 훈련 실시

2024-08-25(일) 15:49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지난 23일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청사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대비 수원소방서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계속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에 따른 것으로 전기차 화재 초기대응능력 향상과 관할 소방서와의 협조체계 강화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내용은 화재신고, 피난유도, 차량통제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도는 초기 화재 확산방지 및 진화에 절대적인 효과가 있는 스프링클러설비를 직접 작동해 소방대 도착 전까지 화재 확산을 방지했다. 소방대 도착 후에는 소방대와 합동으로 자체 보유한 상방향 방사장치, 돌파관창 및 물막이판 등을 이용한 화재진압 훈련을 했다.

이철규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도청 지하주차장에서도 전기차 화재가 발생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하겠다”면서 “범정부 전기차 종합대책이 나오면 대응매뉴얼을 정비하고 필요한 장비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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