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 1일 가평 잣고을시장 광장에서 열린 ‘2024년 제1회 가평군 소상공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찾아가는 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경호 경상원 상임이사, 서태원 가평군수, 김종협 가평군소상공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경상원 북동센터는 찾아가는 현장 상담소를 운영하며 가평군 내 소상공인 중 사업장 운영에 있어 상담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현장밀착형 지원을 실천했다.

더불어 자체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 나눠주며 일회용품 사용 감소 캠페인 진행해 방문객들이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환경 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는 “경상원은 앞으로도 현장밀착형 지원으로 소상공인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