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소상공인 지원, 민생경제 회복의 첫걸음… 국민의힘이 든든한 동반자 될 것” |
2024-11-05(화) 16:49 |
|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국가 경제의 모세혈관이자 민생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위해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 속에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성명을 통해 5일 밝혔다. 또한 도정을 꼼꼼히 살피며 소상공인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우리 경제가 오늘날의 근간을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어떤 역경 속에서도 굳건히 버텨온 소상공인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다”며, 이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약속했다. 또한 “골목상권을 지키고 소상공인의 활력을 되찾는 것이 민생경제 회복의 첫걸음이자 지름길임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민생을 도민의 삶 그 자체로 여기며, 골목상권과 이를 지키는 소상공인이 지역경제의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기도의 예산과 정책이 소상공인을 돕는 데에 적재적소에 투입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기치로 삼고,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한마음으로 나아가겠다”며 이들의 내일을 응원하며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