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2만 3000농가에 '기본형 공익직불금' 1858억 지급

2024-11-24(일) 15:32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급 대상 농가·농업인 12만 3391건을 확정하고, 다음 달 초까지 1858억 원을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 농지는 8만 2089ha에 달한다.

직불금 지급 대상은 소규모 농가직불금 4만 2260농가에 549억, 면적직불금 8만 1131농업인에 1309억 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의 경우, 농지면적 5000㎡(1500평) 이하 요건을 갖춘 소규모 농가에는 면적에 관계 없이 연간 130만 원의 소농직불금을 지급한다. 그 외 농업인에게는 ha당 100만~205만 원의 면적직불금을 지급한다.

특히 소농직불금 농가 지급단가는 지난해 120만 원에서 올해 130만 원으로 10만 원 인상된다.

도는 12월 초까지 시군을 통해 '2024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농가에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읍·면·동)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고온과 장마가 지속되는 등 자연재해에 신음하던 농업인들에게 공익직불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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