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선관위는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경기도의회의원보궐선거(이하 ‘보궐선거’)를 6일 앞두고, 보궐선거 실시 지역(성남시분당구 및 군포시)에서 오전‧오후로 나누어 해당 선거의 투표참여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이번 보궐선거의 사전투표는 28일과 29일 이틀간 보궐선거 지역 내 8개(성남시제6선거구 5개, 군포시제4선거구 3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선거인은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안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내사전투표)하거나 자신이 거주하는 구‧시‧군 밖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관외사전투표)할 수 있다.

군포 초막골 생태공원 캠페인 /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또 선거일인 4월2일에 투표하려는 선거인은 오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보궐선거 실시지역에 설치된 44개(성남시제6선거구 29개, 군포시제4선거구 15개) 투표소 중 주소지의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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