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서호공원 화장실 3곳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F) 본인증 취득

2025-04-02(수) 17:06
/ 수원시 팔달구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상균)가 팔달구 화서동에 소재한 서호공원 내 화장실 3곳(낙조, 백로, 서호잔디광장)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BF) 본인증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BF 본인증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제10조의2에 따라 장애인, 고령자 등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편리한 시설 배치를 갖춘 공간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팔달구는 BF 본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작년말 공원화장실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 전용 화장실을 추가했으며, 어린이 세면대, 기저귀 갈이대와 같은 편의시설도 남녀 화장실 모두에 설치했다. 올해 초엔 계단 핸드레일 설치 등 보완 공사를 시행하며 사소한 불편사항까지 개선하는 등 철저한 점검 과정을 거쳐 본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BF 본인증 취득을 통해 서호공원은 보다 포용적인 공공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방송 news@maeilnewstv.com        매일방송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매일방송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매일방송 홈페이지(http://www.maeilnewstv.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msb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