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경기도의회 황대호 위원장 "경기문화관광복지예산예산 2.0%시대 열겠다" - "SNS 통해 도민들과 끊임없이 소통" |
| 2025-04-14(월)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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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14일 "이제는 경기문화관광복지 2.0%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황 위원장은 이날 도의회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문화·체육·관광은 단순한 여가나 취미의 영역을 넘어 도민의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이같이 말했다.
황 위원장은 상임위원장으로서의 신념과 철학, 그리고 실천을 통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해 나가고 있다.
매일 새벽 5시 30분 기상, 주 3회 운동과 독서를 생활화하는 등 철저한 자기관리를 실천하는 그는 '젊은 정치, 열정 정치'의 표본으로 평가받고 있다.
황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 예산을 경기도 전체 예산의 2.0%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약 1.9% 수준인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을 0.1%p 상향하는 것은 수백억 원의 예산 증액을 의미하며, 이는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황 위원장은 "저희 상임위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아니라 '문화체육관광당'이라고 생각해주셔도 좋다"며 위원회 운영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상임위 운영에 있어 정당을 초월한 교차 좌석 배치, 예산 심의 전 과정을 관계 공무원과 공공기관 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 등 다양한 혁신적 운영 방식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 위원장은 체육 분야와 관련해서는 "엘리트 체육은 국민의 10%에 불과하다"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엘리트 체육 또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본예산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수원 군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갈등이 아닌 공존의 해법을 찾아야 한다"며 "경기남부국제공항 구상 등 실용적 대안을 모색하고 전국적 분산 방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황 위원장은 "정치인은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책임이 있으며, 그 결론은 언제나 '진심'이어야 한다"며 "SNS를 통해 도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