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2025 탄자니아·잠비아 초청 새마을교육 수료식 개최

2025-04-30(수) 16:48
/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김광림)는 30일 지속 가능한 지구촌 새마을운동 추진을 위해 마련한 탄자니아·잠비아 초청 새마을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47명의 탄자니아·잠비아 연수생을 비롯해 김성호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과 행정안전부 새마을발전협력과 정제문 서기관이 참석했다.

지난 21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9박 10일 동안 탄자니아·잠비아 연수생들은 새마을운동 추진 전략과 액션플랜 수립, 국가별 성공사례 공유 등을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새마을운동의 지속적 실행을 위한 현지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탄자니아(2년차 사업국가)와 잠비아(3년차 사업국가) 연수생들은 사업 추진단계에 맞춘 소득증대 사업, 마을기금 조성, 소득사업 관련 실무 강의 등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 추진과 현지 마을주민 지도에 필요한 과목을 수강하고, 현장 견학에도 적극 참여했다.

김성호 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은 수료사에서 “새마을운동의 근본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의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가길 바란다”며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여러분이 자국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제문 행정안전부 새마을발전협력과 서기관은 격려사에서 “잘 살아보자는 절실한 마음에서 시작된 새마을운동이 오늘날 근대화의 초석을 다졌듯이, 여러분의 국가에서도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자국의 농촌 개발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1973년부터 2024년까지 150개국 6만 7,000여 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 지구촌새마을운동을 추진 하는 45개국 500여 명의 외국인을 초청해 새마을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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