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행복한 경기도 만들 것”

2025-05-01(목) 16:38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은 5월 1일 제135주년 노동절을 맞아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모든 일터의 노동자와 예비 노동자들에게 지지와 응원을 보낸다”며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야말로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과거 미국 노동자들의 투쟁으로 시작된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한민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살인적인 노동시간과 열악한 환경을 견뎌온 노동자들의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여전히 노동의 가치가 온전히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윤석열 정부 들어 추진됐던 ‘주69시간제’와 노동조합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그리고 특수고용직·플랫폼 노동자·프리랜서 등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 문제를 언급하며 “노동자의 삶이 곧 민생이며, 이를 지키는 일이 국가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주4.5일제 시행 등 실질적인 노동시간 단축 △특수 노동자 보호를 위한 조례 정비 △청소년·대학생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노동자가 흘린 땀방울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노동자와 함께하는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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