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극한 호우 속 오산 옹벽 붕괴… 인명피해에 깊은 애도”

- 취약시설 긴급 점검 및 선제 대응 촉구

2025-07-17(목) 16:58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17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전날 오산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 사고와 관련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경기도의 신속한 사고 수습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사고는 경기도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발생했으며, 옹벽이 무너지면서 차량 2대가 매몰되고 1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이천에서는 정전 사고가 발생했고, 도내 여러 지역에서는 도로·지하차도·둔치주차장 통제 등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붕괴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 오전까지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취약시설 긴급 점검 ▲통제 및 대피 등 선제적 재난 대응 ▲위험 발생 시 인명 구조와 배수 지원 등 실질적인 조치가 즉각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하며, 철저한 대응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다시 한 번 희생자의 명복을 빌며, 이번 사고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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