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광명 화재 이재민의 일상 복귀, 최선 다할 것” - 화재 피해 이재민·유가족 위로와 제도 개선 촉구 |
| 2025-07-20(일)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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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광명시 소하동의 한 필로티 구조 아파트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3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중경상을 입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진 가운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민의 일상 복귀에 도가 책임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18일 논평을 통해 “참담하고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이재민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히며, 필로티 구조 건축물의 구조적 위험성과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논평에 따르면, 불은 필로티 구조의 아파트 1층 주차장에서 시작돼 빠르게 상층부로 번지며 심각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초래했다. 특히 1층이 개방된 필로티 구조 특성상 불길이 순식간에 번질 수밖에 없었고, 유일한 출입구가 막히자 주민들은 옥상으로 대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장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고, 초기 진화가 어려워 피해가 더욱 컸다”며 “경기도 내 8,800여 개에 달하는 필로티형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을 대상으로 스프링클러 설치 여부, 불연 자재 사용 여부 등 대대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또한 “당장 삶의 터전을 잃고 임시 거처로 떠도는 이재민들, 병상에서 화상 치료를 받으며 고통받는 부상자들을 위해 경기도는 재난기금과 재해구호기금, 예비비 등을 활용해 생계비·치료비·교육비 등 실질적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모든 재난은 철저히 준비했다면 막을 수 있는 인재”라며 “광명시와 집행기관, 도의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 피해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은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광명 화재 이재민들이 절망을 딛고 소중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당의 역량을 총동원해 돕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