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700가정에 삼계탕 나눔행사 가져

2025-07-24(목) 17:32
/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필신)은 24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여름맞이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무더운 삼복더위 속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복달임 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정성껏 준비한 건강 보양식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다.

복지관은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따뜻한 공동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일오삼(처가집양념치킨)에서 생닭 350마리(약 700인분)를 전량 후원해 큰 힘을 보탰으며, 수원시여성리더회, 수원사랑나눔상록자원봉사단, 영동중학교 학부모회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삼계탕 조리와 포장에 힘을 모았다.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되어, 무더운 여름날 큰 위로와 활력이 됐다.

이필신 영통종합사회관장은 “지역사회의 많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해주신 덕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여름나기 보양식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며, 지역의 취약계층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무탈없이 잘 보낼 수 있도록 보살피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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