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쿠폰으로 간식 구입해 수원남부소방서에 전한 시민" |
| 2025-08-08(금) 1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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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과거 경기 수원남부소방서 구급대의 도움을 받았던 시민이 최근 소방서에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구입한 간식을 전달한 사연이 알려졌다.
8일 수원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익명의 한 여성이 이 소방서 민원실에 커피 여러 잔과 도너츠 등 간식을 양손 가득 들고 찾아왔다.
이 여성은 "과거 구급차를 이용했을 때 구급대원들께서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감사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이번에 민생지원금을 받아서 더위에 고생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수원남부소방서는 전달받은 간식을 인근 장애인 이용 시설에 나누며 선행을 함께했다.
수원남부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에 무거운 간식을 들고 민원실을 찾아준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 선한 영향력이 확산하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