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JTBC '황제 교육' 보도에 "사실과 달라 법적 조치할 것" -"정치공작 중단해야...법적 조치할 것" 경고 |
| 2025-08-08(금) 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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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신천지예수교회는 8일 JTBC의 '이만희 총회장 황제 교육' 보도에 대해 반박 입장을 냈다.
신천지 측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해당 보도가 사실과 다르며, 교회를 정치적 논란에 끌어들이려는 악의적인 프레임 씌우기"라고 주장했다.
신천지는 "JTBC는 대통령실의 개입으로 이 총회장이 특혜성 교육을 받았다는 취지로 보도했지만 실제로는 그와 반대되는 상황이었다"며 "당시 이 총회장은 건강상 이유로 준법교육 연기를 신청했고, 정당한 의사진단서를 근거로 승인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후에는 남양주준법지원센터 측으로부터 대통령실에 준법교육 연기와 관련한 민원이 계속 접수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법무부로부터 연락이 왔기 때문에 더 이상 연기를 허용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는 1:1 교육 의혹에 대해 "이 총회장은 90세를 넘긴 고령자로, 청력 저하 등으로 집단 교육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법무부 예규와 센터 내부 규정에 따라 정당하게 예외 적용된 사례"라고 반박했다.
또 간이침대 설치에 대해서는 "센터의 사전 허가를 받아, 응급 상황에 대비해 임시 배치한 것"이라며 "단 하루 이틀 내 철수됐고, 이 총회장은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신천지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특정 정당과 연관지어 공직선거법위반 및 정당법위반의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부당하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헌법상 참정권이 보장되어 있다. 자신의 정치적인 소신에 따라 정당에 가입해 정치적인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더이상 JTBC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정치적인 편향적인 프레임을 씌워서 신천지예수교회를 핍박하는 보도를 중단하라"며 "허위·왜곡 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경한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