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동연 式 낙하산 보은 인사, 부적합 판정도 무시한 인사 폭정” - “무능한 측근 고용 당장 철회하라” |
| 2025-09-25(목) 1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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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5일 성명을 내고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반복되는 ‘돌려막기·회전문 인사’를 강력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특히 최근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임명을 문제 삼았다. 남 원장은 인사청문회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임명됐으며, 청문 과정에서 기본적인 전문성과 현장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것이다.
이어 국민의힘은 “김동연 지사가 임기 내내 소수 측근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장 자리를 돌려막기식으로 채우고 있다”며 “인사청문회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 김현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찬반이 팽팽히 갈린 강성천 경기연구원장까지 모두 임명을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사회적경제원으로 자리를 옮기고, 경제부지사가 과학진흥원장으로, 진흥원장이 연구원장으로 이동하는 등 마치 회전판을 돌리듯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김동연 지사 측근 다수가 대통령 경선 캠프를 거쳐 도청으로 복귀한 뒤 개방형 직위에 임용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다른 지원자들이 ‘병풍’, ‘들러리’로 전락해 개방형 공모의 취지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반복되는 인사 참패에도 불구하고 김 지사가 낙제점 수준의 측근 인사를 강행하면서 도청과 산하기관은 물론 경기도 전반에 대한 신뢰가 추락했다”며 “도민 의사를 외면한 측근 챙기기를 즉각 철회하고 공정한 인사 관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