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오세풍 의원, 김포 관내 학교 소규모 환경개선 예산 27억 확보…56개교 대상

2026-04-29(수) 17:36
/ 경기도의회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이 김포 지역 학교들의 시급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도 상반기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비’ 약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은 학교 현장의 긴급한 시설 보수와 노후 환경 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약 27억 2천만 원 규모로 김포 관내 56건의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생 안전과 직결된 시설 개선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모담유치원 외부 놀이시설 개선, ▲김포서초 배수로 안전 그레이팅 설치, ▲나비초 운동장 안전 덮개 설치, ▲김포여자중 CCTV 설치 등 안전환경 강화 사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현대화도 추진된다. ▲사우고 과학실험실 현대화, ▲운양중 학생용 사물함 교체, ▲신양초 방송시설 개선, ▲하늘빛중 칠판 및 게시판 교체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하성고 농구장 바닥 정비, ▲모담중 운동장 개선, ▲마송고 체육관 냉난방기 설치 등 체육활동 여건 개선 사업도 병행될 계획이다.

오세풍 의원은 그동안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에 지속적인 개선을 요청해왔다.

이에 오 의원은 “현장에서 필요한 예산을 직접 발굴하고 반영해 온 결과”라며, “단순한 예산 확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공사가 아이들의 학습에 지장이 없도록 안전하게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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