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K-푸드 수출상담회’ 2007만 달러 규모 수출 계약 추진

2026-05-25(월) 15:49
/ 경기도 제공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는 지난 21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2026 K-푸드 수출상담회’를 열고 경기도 중소기업과 독립국가연합(CIS) 3개국 바이어간 1:1 수출상담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K-푸드 제품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 해외 판로개척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상담회에는 라면, 김, 스낵, 각종 가정간편식(HMR) 등 K-푸드 분야의 경기도 중소기업 60개사와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총 3개국 31개 바이어가 참가했다.

수출상담 결과 195건의 상담을 통해 535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실적을 달성했고, 이 가운데 190건의 계약 추진을 통해 2007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

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의 K-푸드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현장에서 업무협약 3건이 체결됐다.

업무협약 체결 기업 중 도내 스낵·과자류 전문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대산후드는 러시아의 스낵 유통 전문기업인 Lanix-M과 3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와 함께 도내 건강식품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착한습관도 카자흐스탄의 유통업체 Collagen kz와 3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상담회 결과를 토대로 10개 내외 우수기업을 선정해 9월경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현지에 직접 방문해 추가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주선해 도내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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