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및 시상식 성료 |
| 2026-07-13(월) 17:34 |
|
[매일방송=홍석준 기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0일 경기도 유기농문화체험센터에서 기술과 식탁이 만나는 혁신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경기도내 우수 푸드테크 비즈니스 모델 8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총 22일간 진행됐으며, 농식품 산업 전 과정에 적용 가능한 푸드테크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모집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8개팀(명)이 본선에 진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선보였다.
최우수상인 경기도지사상은 AI 수요예측과 RFID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무인냉장 과일 키오스크 ‘오롯미니’를 개발한 ㈜고브로가 수상했다.
해당 아이디어는 첨단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 과일 유통 플랫폼 생태계를 제안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상은 △ 경기인삼 스마트팜 재배 후 구증구포 공정을 거친 전초 흑삼액 개발 아이템을 제안한 ㈜다예랑 △ AI 기반 B2B 수출 자동화 플랫폼을 제시한 정성열 △ 식품 안전표시사항 AI 에이전트를 발표한 ㈜아이제라가 각각 수상했다.
또 월드푸드테크협의회장상은 △ AI 기반 BR5 스마트 발효 스타터를 개발한 에이징테크바이오 △ 수향미와 송산포도 발효과정에서 발생한 지게미를 활용한 사워도우 발효빵을 선보인 ㈜화성양조장이 수상했다.
(사)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장상은 △ 지역 자원인 왕겨와 커피박을 활용한 고기능 인솔 아이템을 제안한 금오공과대학교 서정빈 △ 간접히팅 방식의 고춧가루 살균·건조기술을 개발한 김동철이 수상했다.
최창수 진흥원장은 “올해로 4회를 맞은 이번 푸드테크 공모전에서는 단순 제품 개발을 넘어 첨단기술 기반 플랫폼 구축과 지역자원 연계 제품 개발 등 실현 가능성이 높은 우수 아이디어들이 다수 출전했다”며 “앞으로도 수상 팀들과 함께 교육, 마케팅,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확대해 경기도 푸드테크 산업의 기반 구축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